개그맨 심현섭이 TV조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두 번째 프러포즈를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프러포즈는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심현섭의 여자친구 영림 씨의 오랜 로망을 실현해 주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방송은 7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되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심현섭의 프러포즈 예고 심현섭은 이번 프러포즈를 통해 여자친구 영림 씨에게 진심을 전할 계획입니다. 그는 "누가 준 선물 같은 영림 씨"라며 여자친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심현섭은 외로운 삶을 살아오다가 영림 씨를 만나면서 큰 변화를 겪었고, 그녀와의 만남이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첫 번째 프러포즈 실패 심현섭은 이번이 두 번째 프러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