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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예진 결혼 출산 차기작 출격 확정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현빈과 손예진 부부는 22년 결혼 후 득남의 축복 속에서 육아와 가정생활에 충실해 왔는데 그 와중에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 주연으로 참여했으며 2412월 개봉 예정입니다. 이후 드라마도 준비중인데 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메이드 인 코리아입니다.

 

한편 손예진은 결혼과 출산 이후 첫 복귀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 없다 917일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어쩔수가 없다는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과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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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식

현빈의 결혼 후 첫 영화 하얼빈

 

작품 개요

 

제목: 하얼빈 (Harbin)

장르: 역사 드라마, 액션

감독: 우민호 (내부자들, 마약왕 등으로 유명)

주연: 현빈 (안중근 역), 박해수, 이동욱 등

제작비: 300억 원

개봉 예정일: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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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얼빈'

 

줄거리 및 특징

 

'하얼빈'19091026,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역사적 사건을 다룹니다. 영화는 안중근의 생애와 그의 독립운동, 그리고 하얼빈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그릴 예정입니다.

 

현빈은 이 영화에서 안중근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 과정 및 기대사항

 

현빈은 이 역할을 위해 체중 감량과 액션 훈련을 병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2024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제작비와 유명 배우들의 출연으로 202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빈의 결혼 후 첫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작품 개요

 

제목: 메이드 인 코리아 (Made in Korea)

장르: 시대극 (1970년대 배경)

감독: 우민호 (영화 '하얼빈'에 이은 연속 작업)

주연: 현빈, 정우성

방영 예정: 미정 (2025년 상반기 예상)

 

줄거리 및 특징

 

'메이드 인 코리아'1970년대 한국의 경제 발전기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시 한국의 산업화 과정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빈과 정우성의 호흡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제작 상황 및 기대사항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영화적 연출을 드라마에서 어떻게 구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빈의 '사랑의 불시착'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입니다.

정우성과의 첫 호흡으로, 두 톱스타의 연기 대결이 기대됩니다.

 

현빈의 '하얼빈' 촬영 중 손예진의 내조

 

현빈은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하얼빈' 촬영기간 동안 손예진의 도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현빈은 "손예진은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같은 배우로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손예진의 경력 공백과 복귀

 

손예진은 20223월 현빈과 결혼한 후,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하며 약 2년간 연기 활동을 쉬었습니다. 그동안 그녀는 가정생활과 육아에 전념하며 새로운 삶의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신작으로의 화려한 복귀

 

손예진의 복귀작은 '거장'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 없다'입니다.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 이후 선택한 차기작으로,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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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

 

'어쩔수가 없다' 영화 개요

 

원작: 1996년 발간된 미국 소설 '더 액스'

줄거리: 만족스러운 삶을 살던 회사원 만수가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는 이야기

손예진의 역할: 주인공 만수(이병헌 분)의 아내 미리 역

 

촬영 시작과 기대

 

'어쩔수가 없다'2024917일 첫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손예진이 결혼과 출산 이후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순간이었습니다.

 

호화 캐스팅

이 영화에는 손예진 외에도 이병헌, 이성민, 박희순,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특히 손예진과 이병헌의 첫 호흡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팬들의 반응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 소식에 팬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손예진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박찬욱 감독과의 첫 작업이라는 점에서 그녀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향후 계획

 

'어쩔수가 없다' 이후 손예진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복귀작을 통해 그녀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손예진은 이전 인터뷰에서 "차기작으로 애정이 넘치는 엄마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 그녀가 선보일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